[우먼타임스 김성은 기자]여자 연예인들은 무표정한 얼굴이 잠깐 화면에 나왔다는 이유만으로도 태도 논란에 휩싸이거나 성격에 대한 온갖 추측성 루머에 시달린다.과거 토크쇼에서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반응이 무덤덤하고 웃지 않는다고, 카라의 강지영은 애교를 부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버릇없다며 해명을 요구받기도 했다. 영화 ‘캡틴 마블’ 개봉 당시에도 포스터의 여성 주인공이 웃지 않는다는 이유로 논란이 있었다.공격적이지 않을 것, 갈등을 일으키지 말 것, 말투는 사무적이어서는 안 되며 상냥할 것, 과묵하지 않을 것, 밝은 미소로 분위기를 띄울